역대 회장

청해이씨 대종회 창립

李乙(이을) 선생

청해이씨 대종회 창립을 주도했던 李乙(이을) 선생은 추밀공 세번.세온파 양덕문중으로 해방 전부터 서울에서 활동하였으며 동아일보 주필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역임한 해방 전후 한국 언론계의 중진으로 활동하였다. 청해이씨 대종회 창립을 주도하였고 1970년부터 1972년 2년 동안 초대 대종회 회장을 맡아 대종회 기초를 다지는데 공헌하였다.

제2대 회장

春性(춘성)

제2대 회장 春性(춘성)은 충장공 병사공파 강화문중으로 금융계 출신으로 조흥은행 상무이사를 지냈다. 초대 회장 李乙 선생의 뒤를 이어 초기 대종회 기틀을 닦는 데 공헌하였다.


제3대 회장 在玉(재옥)

제3대 회장 在玉(재옥)은 추밀공 승노공파 북청문중으로 광주고등법원장을 역임하신 훌륭한 법조인 출신이었다. 북청문중과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4대 회장 大鎬(대호)

제4대 회장 大鎬(대호)는 추밀공 세 번.세온파 양덕문중으로 금융계 출신으로 한국은행 국고국장을 역임하였다. 大鎬는 초대 회장인 李乙 선생의 아들로 대를 이어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5대 회장 泰俊(태준)

제5대 회장 泰俊(태준)은 추밀공 승노공파 북청문중으로 함남 북청 출신으로 월남인 1세이다. 공직생활을 하였고 상공부 전기과장을 역임하였다.

제 6대 회장 範性(범성)

제 6대 회장 範性(범성)은 충장공 병사공파 강화문중으로 공학박사로 인하대학교 학장을 역임하신 존경받는 학자였다. 강화문중과 대종회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7대 회장 澈(철)

7대 회장 澈(철)은 이북출신 실향민 1세이다. 대종회 체계를 잡고 대종회 기반을 다지는데 공헌하였다.

제8대 喜永(희영)

제8대 喜永(희영)은 무후공파 독정리 문중으로 독정리 문중 종손이었다. 평생 교육계에서 교사로 봉직하였다.

제9대 昌福(창복)

제9대 昌福(창복)은 추밀공 세번. 세온파 양덕 문중으로 평남 양덕에서 월남한 실향민 1세이다. 농학박사로 서울농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제10대 學秊(학연)

제10대 學秊(학연)은 군 관련 업무에 종사하시다가 국방부 문관으로 재직하였다.

제11대 회장 壹球(일구)

제11대 회장 壹球(일구)는 평남 양덕군 출신으로 추밀공 世蕃(세번).世蒕(세온)파 양덕 문중으로 월남 1세이다. 유명한 식물학자로서 서울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건국대학교 식물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은퇴 후에 미국으로 이민하여 미국 여권으로 북한에 들어가 고향 평남 양덕을 방문하여 선조들의 사당과 묘소를 확인하고 시조 청해백의 화상과 종인들이 보관하고 있던 추밀공 세본. 세온파 세보를 구해와서 추밀공 세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제12대 회장 俊性(준성)

제12대 회장 俊性(준성)은 충장공 병사공파 강화 문중으로 강화군 교육장을 역임하였다. 병사공파 문중과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13대 회장 泰旭(태욱)

제13대 회장 泰旭(태욱)은 함남 북청에서 월남한 실향민 1세로서 추밀공 승노공파 북청문중이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경찰관으로 봉직하였다.

제14대 회장 星材(성재)

제14대 회장 星材(성재)는 실향민 1세이다. 실향민 1세로서 이북에서 월남한 북청문중과 양덕문중 종원들의 대종회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15대 회장 求侃(구간)

제15대 회장 求侃(구간)은 추밀공 세본. 세온공파 양덕문중 실향민 1세로서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행정과에 근무하였다.

제16대, 17대 회장 喜明(희명)

제16대와 17대 회장을 역임한 喜明(희명) 충장공 벽사공파 강화문중으로 교직에 봉직하였고 특히 영어에 능통하였다.

제18대, 19대 회장 榮純(영순)

제18대와 19대 회장을 역임한 榮純(영순)은 추밀공 세본. 세온파 양덕문중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장과 식약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대한민국 학술원 의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1대 회장이셨던 壹球(일구) 선생의 장남이다.

제20대 회장 寬(관)

제20대 회장 寬(관)은 무후공 이태원 수원파로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냈다.

제21대 회장 完性(완성)

제21대 회장 完性(완성)은 무후공 독정문중으로 국세청에 근무하였다.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대종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청해이씨 비조이신 악비장군의 중국 종친회와 우리 청해이씨 종친회의와의 교류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각 문중 간에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고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각 문중 유지들을 중심으로 청해회라는 모임을 결성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여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22대 회장 順鏞(순용)

제22대 회장 順鏞(순용)은 의주공 예산문중으로 개인사업을 한 기업인이다.


제23대 회장 喜寬(희관)

제23대 회장 喜寬(희관)은 충장공 세마공파 포천문중으로 한양대학교 행정실장을 역임하였다.

제24대 회장 洪執(홍집)

제24대 회장 洪執(홍집)은 찬성공파 보령문중으로 충남 해양수산과장과 보령시 부시장을 역임하였다. 재임 중에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춘제를 비롯한 연례 정기행사를 잘 진행하였고 대종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제25대 대종회장 明遇(명우)

제25대 현 대종회장 明遇(명우)는 평남 양덕군 출신으로 부모와 함께 월남한 실향민 1.5세대다. 추밀공 세번.세온파 양덕문중으로 명지전문대학 경영과 교수와 평안남도지사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23년 4. 30일에 제25대 대종회장에 취임하여 대종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역대 회장

창립에서 현재까지 역대회장입니다